OCN '보이스2'가 세 번째 시즌을 예고하며 막을 내렸다.

16일 방송된 '보이스2' 마지막회에서는 방제수(권율)을 추적하는 도강우(이진욱), 강권주(이한)의 모습이 그려졌다.

d이날 도강우는 방제수에 "연쇄살인 혐의로 체포한다"고 말하면서도 끝까지 항복하지 않고 강권주를 함정에 빠뜨린 것을 눈치챘다.

강권주는 폭탄이 설치된 건물에 들어갔고, 나오지 못하는 상황이었던 것. 결국 강권주는 자신의 눈 앞에서 폭탄이 터지는 것을 봐야했고, 생사여부는 끝내 밝혀지지 않았다.

그리곤 이 모든 상황을 듣고 있던 의문의 남성이 등장하며 '못다한 이야기는 보이스 시즌3 '공범들의 도시'에서 계속됩니다'라는 자막으로 시즌2는 막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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