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레이스 리/ 사진=TV조선 캡처
'라라랜드' 그레이스 리가 첫 등장했다.

15일 방송된 TV조선 '라라랜드'에서는 그레이스 리의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그레이스 리는 "필리핀에서 앵커와 방송인으로 활동하고 있다. 그리고 레스토랑, 제작사도 함께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요즘 가장 큰 고민은 주변에서 자꾸 시집가라고 한다"며 "제 매력은 미소인 것 같다. 한국과 필리핀 사이의 문화를 잇는 사람이 되고 싶다. 또 레스토랑이 100개의 지점을 갖는 게 꿈이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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