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라랜드' 이제니 / 사진=TV조선 캡처
'라라랜드' 이제니가 반가운 근황을 전했다.

15일 방송된 TV조선 '라라랜드'에서는 원조 베이글녀 이제니의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이제니는 "예전의 애교 많던 여동생 모습이 없어서 실망하지 않으시길 바란다. 이제 나이도 있으니까"라며 유쾌하게 웃어보였다.

이어 "집에서 일한다. 강아지도 키우고 있고 회사에 나가기 어려웠는데 다행히 집에서 일할 기회가 생겼다"며 "웹디자이너다. 구체적으로 얘기하자면 UI/UX 디자이너다. 경력은 10년이 넘었고 한국에서부터 취미로 조금씩 하던 게 여기까지 오게 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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