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오후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는 배우 김성령과 가수 케이윌이 전학생으로 출연했다.
이날 김성령이 등장하자 멤버들은 "정말 동안이다. 술 살 때 지금도 신분증 보여달라고 하지 않나"라고 물었다.
김성령은 "작년에 미국에서 진짜 그랬다"고 답했다. 이에 김영철은 "원래 미국은 할아버지들한테도 다 신분증 검사한다"고 말해 폭소를 안겼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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