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미 사진=장동규 기자 jk31@hankooki.com
[스포츠한국 윤소영 기자] '뮤직뱅크' 선미가 생방송 무대 불참을 알렸다.

소속사 메이크어스엔터테인먼트는 14일 "금일 진행 예정이었던 '뮤직뱅크' 생방송 무대에 소속 아티스트 선미가 불참하게 되었다"며 "어지럼증을 호소해 사전녹화를 긴급 종료한 후 병원으로 신속히 이동해 현재 전문 의료진의 진료를 받으며 우선 휴식을 취하고 있는 중"이라고 밝혔다.

선미의 상태에 대해선 "현재 일시적인 증상으로 사료되지만 추후 상태를 지켜보자는 전문의의 소견을 받아 금일 예정되었던 생방송 무대는 불가피하게 불참하게 되었다"며 "팬 여러분의 양해를 부탁드린다"고 설명했다.

한편 선미는 지난 4일 '가시나' '주인공'에 이어지는 3부작 프로젝트의 완성격인 미니앨범 '워닝(WARNING)'을 발표, 타이틀곡 '사이렌'으로 활발한 음악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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