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주리는 12일 인스타그램에 "안녕 나의 세번째 아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부쩍 배를 조심스럽게 감싸며 미소짓고 있는 정주리의 모습이 담겼다.
2015년 한 살 연하의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한 정주리는 슬하에 도윤·도원 군을 뒀다. 지난해에는 도원 군을 수중분만으로 출산하는 과정을 공개해 이목을 끌기도 했다.
한편 2005년 SBS 8기 공채 개그맨인 정주리는 예능 및 연기 활동을 병행해왔다.
스포츠한국 윤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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