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롯데시네마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롯데시네마에서 추석을 맞아 실속 있는 패키지 상품을 판매한다.

롯데시네마는 오는 9월 21일까지 온 가족이 실속 있게 영화를 관람할 수 있는 ‘한가위 패키지’를 판매한다.

‘한가위 패키지’ 상품에는 일반 관람권 4매를 34,000원에 구매할 수 있는 패밀리팩, 롯데시네마의 프리미엄관 샤롯데 관람권 2매를 60,000원에 구매할 수 있는 샤롯데팩을 비롯해 L.pay로 결제 시 일반 관람권 2매를 16,000원에 판매하고, 인기상품인 스위트콤보를 6,500원에 판매하는 등 총 4종류의 패키지가 준비돼 있다.

최대 만원까지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으며, 롯데시네마 회원이라면 누구나 구매 가능하며 상품별 ID당 1일 1회 구매 가능하다. 한가위 이벤트에 대한 더욱 자세한 사항은 롯데시네마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을 통해서 확인이 가능하다.

롯데컬처웍스 관계자는 “온 가족과 함께 추석에 맞춰 개봉하는 최신 영화들을 보다 저렴한 가격에 즐겁게 즐길 수 있도록 마련했다”며 “민족 대명절 추석을 맞아 알찬 혜택으로 가족, 친구들과 롯데시네마에서 재밌는 영화도 보고 즐거운 연휴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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