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유미 사진=써스데이아일랜드 제공

[스포츠한국 윤소영 기자] 배우 정유미가 2018 F/W 패션 스타일을 제안했다.

국내 한 캐주얼 브랜드는 12일 정유미와 함께 한 화보 컷을 공개했다. 화보 속에는 다양한 가을 겨울 시즌 스타일링을 선보인 정유미의 모습이 담겼다. 가을 여신으로 변신한 정유미는 특유의 사랑스러운 매력을 뽐내는가 하면 내추럴하고 자유로운 감성을 선보이기도 한다.

뿐만 아니라 은은한 베이지 코트와 핑크 테디베어 코트를 자신만의 로맨틱한 분위기로 완벽하게 소화하며 브랜드 뮤즈로서의 면모를 아낌없이 드러내고 있다. 화보 촬영 당시 밝고 긍정적인 에너지로 현장 분위기를 즐겁고 화기애애하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정유미 사진=써스데이아일랜드 제공

한편 정유미는 영화 '82년생 김지영'(감독 김도영) 출연을 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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