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혜미는 지난 2001년 영화 '수취인불명'으로 데뷔해 도시적인 외모로 주목받았다.
특히 MBC 인기 시트콤 '거침없이 하이킥'에서 이윤호(정일우)를 짝사랑하는 여고생 역으로 크게 사랑받았다. 이후 '사랑은 노래를 타고', '오버 더 레인보우' 등 다수의 작품에서 활약했다. 올해 '하나뿐인 내편'으로 컴백을 앞두고 있다.
한편 나혜미는 지난해 7월 에릭과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은 띠동갑 나이차를 극복하고 5년 열애 끝에 결실을 맺어 팬들의 축하를 받았다.
스포츠한국 대중문화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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