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나혜미 인스타그램
그룹 신화 에릭과 결혼한 배우 나혜미를 향한 관심이 뜨겁다.

나혜미는 지난 2001년 영화 '수취인불명'으로 데뷔해 도시적인 외모로 주목받았다.

특히 MBC 인기 시트콤 '거침없이 하이킥'에서 이윤호(정일우)를 짝사랑하는 여고생 역으로 크게 사랑받았다. 이후 '사랑은 노래를 타고', '오버 더 레인보우' 등 다수의 작품에서 활약했다. 올해 '하나뿐인 내편'으로 컴백을 앞두고 있다.

한편 나혜미는 지난해 7월 에릭과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은 띠동갑 나이차를 극복하고 5년 열애 끝에 결실을 맺어 팬들의 축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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