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광현 홍수아 이영아 강은탁 정소영 심지호 사진=장동규 기자 jk31@hankooki.com
[스포츠한국 윤소영 기자] '끝까지 사랑'이 한국 대 칠레 축구 평가전 생중계로 결방한다.

KBS는 11일 "KBS 2TV '끝까지 사랑' 31회가 대한민국 대 칠레 축구 국가대표 평가전 중계 관계로 오늘 결방되고 12일 방송될 예정이다"고 밝혔다. 한국 축구 대표팀은 이날 오후 8시 수원 월드컵경기장에서 칠레를 상대로 경기를 치르며 KBS 2TV에서 생중계된다.

한편 KBS 2TV '끝까지 사랑'은 지극히 사랑했지만 어쩔 수 없이 이별한 이들이 일생 하나뿐인 사랑과 행복을 담는 드라마. 이영아, 홍수아, 강은탁, 심지호, 박광현, 정소영 등이 출연하며 매주 월~금요일 오후 7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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