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한국 조성진 기자] 걸그룹 마마무 화사가 아웃도어 홍보대사로 발탁됐다.

영원아웃도어가 전개하는 노스페이스는 2018년 FW 시즌을 맞아 걸그룹 마마무의 화사를 새로운 홍보대사로 발탁했다고 11일 밝혔다.

영원아웃도어 관계자는 “20대의 워너비 스타로 주목받고 있는 화사의 스타일리시한 이미지가 노스페이스의 트렌디한 브랜드 이미지와 잘 부합해 홍보대사로 발탁하게 됐다”며 “당당하고 건강한 매력을 지닌 화사가 브랜드에 신선한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여타 걸그룹 멤버들의 이미지와 차별화된 개성있는 매력으로 두터운 팬층을 확보하고 있는 화사는 꾸준한 앨범 활동과 함께 많은 뮤지션들의 피처링을 통해 실력파 가수로 인정받고 있다.

화사는 이번 노스페이스 화보 촬영을 시작으로 다양한 활동을 통해 노스페이스 브랜드에 새로운 에너지를 불어넣을 예정이다.

비하인드 컷 속의 화사는 ‘수퍼 에어 다운’과 ‘달톤 아노락 재킷’ 등 올 FW 시즌의 머스트 해브 아이템을 통해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아우터 패션을 제안했다.

화사의 파워풀한 변신과 함께 감각적인 아우터 스타일링을 담아낸 노스페이스 화보는 이달 하순 경에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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