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브이라이브 캡처
'프로듀스 48’ 걸그룹 아이즈원(IZ*ONE)이 팬들에게 첫 인사를 전했다.

아이즈원은 8일 공식 브이라이브 채널을 통해 "처음으로 이렇게 다 함께 모여 인사를 드리게 돼 감회가 새롭다”며 근황을 알렸다.

멤버들은 “아이즈원이 탄생한 지 벌써 일주일이 됐다”, “그동안 일본도 다녀오고 맛있는 것도 먹고 푹 쉬었다”, “멤버들과 모여 얘기도 많이 하고 단합하는 시간도 가졌다”, “진짜 진짜 보고 싶었다”고 너도나도 소식을 전하며 반갑게 이야기를 이어갔다.

이어 팬들의 반응을 실시간으로 모니터하며 연신 신기한 듯 ‘우와’를 연발하는가 하면, 방송 내내 상큼 발랄한 모습으로 친근하게 소통을 펼쳤다.

끝으로 아이즈원은 “팬들과 짧게나마 소통하여 즐거운 시간이었다”며 “앞으로 더욱 열심히 연습해서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전했다.

한편 아이즈원은 Mnet '프로듀스 48'을 통해 탄생한 프로젝트 그룹으로, 장원영, 미야와키 사쿠라, 조유리, 최예나, 안유진, 야부키 나코, 권은비, 강혜원, 혼다 히토미, 김채원, 김민주, 이채연으로 구성됐다. 아이즈원은 내달 데뷔를 목표로 준비에 더욱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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