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복절 태극기 / 사진=김봉진 기자 view@hankooki.com , 송일국 SNS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광복절을 맞아 연예계에서도 수많은 스타들이 태극기를 들었다. 태극기 사진부터 게양 인증샷까지, 방법은 다양했지만 마음은 하나였다.

먼저 배우 송일국은 15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베를린 장벽 앞에서 때마침 베를린에서 만난 지인이 선물(?)해준 태극기를 들고~ 대한민국만세! 우리도 진정한 광복! 남과 북이 하나 되기를 바라며"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태극기를 들고 있는 대한, 민국, 만세의 모습이 담겼다. 삼둥이의 천진난만한 표정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또한 배우 김소현은 "잊지 않겠습니다!"라는 글과 태극기 사진을 게재했고, 그룹 위너 강승윤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0815 광복절"이라는 글과 함께 태극기 사진을, 김진우는 "숭고한 희생을 잊지 않겠습니다. 대한민국 만세 만세 만세"라는 글을 올려 광복절의 의미를 되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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