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성재 열애설 / 사진=V앱 캡처
그룹 비투비가 팬들을 향한 애정을 표현했다.

13일 오후 네이버 V앱을 통해 비투비의 '리얼 수다 먹방 파티'가 생중계됐다. 이날 방송은 리더인 은광의 입대 전 마지막 V앱으로, 멤버들은 팬들과 직접 소통하며 특별한 시간을 보냈다.

이날 일훈은 앞서 열린 콘서트에 대해 언급했다. 육성재는 콘서트 당시 팬들의 응원에 감격했다고 밝히며 "이 모습을 또 언제 볼 수 있을까 싶었다. 전부 눈에 담아두고 싶었다"고 말했다.

은광은 "제가 돌아오는 날, 저희 비투비 완전체 콘서트가 또 열릴 거다. 그때 또 함께 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특히 육성재는 키워드 토크에서 '2012년 3월 21일'을 언급하며 "비투비가 세상에 처음으로 공개된 날이다. 지금 생각해도 뭉클하다"며 "지금 내 나이가 은광이 형 데뷔 때랑 같다"고 말했다. 은광은 "제가 가면 리더 자리를 성재에게 줄까 싶다"고 애정을 드러내 눈길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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