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운명(이하 '동상이몽2')'에서는 한고은-신영수 부부의 불금이 공개됐다.
이날 한고은과 신영수 부부는 침대에서 장난을 치던 중 사각지대를 찾기 시작했다. 두 사람은 카메라에 잡히지 ㅇ낳는 곳을 찾아 방 곳곳을 돌아다녔다.
하지만 카메라가 닿지 않는 곳은 없었다. 그때 한고은이 "여보 사각지대 찾았어. 이리 와봐"라며 남편 신영수를 불렀다.
한고은이 말한 곳은 이불 속이었다. 두 사람은 이불을 뒤집어쓰고 둘만의 시간을 보냈다.
스포츠한국 박소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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