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비투비. 사진=장동규 기자 jk31@hankooki.com
그룹 비투비 육성재와 다이아 주은이 열애설을 전면 부인했다. 이와 함께 오늘(13일) 생방송을 진행하는 육성재의 행보가 주목받고 있다.

13일 한 매체는 육성재와 주은이 지난 1월부터 교제 중이라고 보도했다. 이에 대해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와 MBK엔터테인먼트 측은 "지인과의 모임에서 만났을 뿐 열애는 사실이 아니다"라고 해명했다.

깜짝 해프닝이 벌어진 가운데 육성재가 속한 그룹 비투비는 이날 오후 9시 네이버 V앱을 통해 '비투비의 리얼 수다 먹방 파티' 생방송을 진행한다.

이는 오는 21일 입대를 앞둔 리더 서은광과 비투비 멤버들이 함께하는 마지막 단체 방송이다.

열애설이 불거졌던 만큼, 육성재가 이를 직접 언급할 것인지에 대중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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