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한국 김두연 기자] 그룹 H.O.T.의 단독 콘서트 개최가 현실이 됐다.

13일 공연 주최 측에 따르면 H.O.T.는 오는 10월 단독 콘서트 개최를 최종 확정했다.

지난 H.O.T.는 MBC '무한도전'을 통해 콘서트를 진행했고, 이후 팬들로부터 끊임없는 요청을 받아 이번 콘서트를 진행하게 됐다는 전언.

강타 또한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FOREVER HOT"라는 짧은 멘트로 콘서트 개최를 사실상 공론화 했다.

한편, 티켓 오픈을 비롯한 세부적인 내용은 차후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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