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한국 김두연 기자] SBS ‘미운우리새끼’가 2주 연속 시청률 고공행진을 이어갔다.

12일 방송된 '미운우리새끼'는 닐슨 코리아 기준 평균 21.7%, 최고 24.3%로 2주 연속 시청률 상승세를 보였다.

이날 방송에서는 양세형, 양세찬 형제의 복수혈전이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며 시선을 사로잡았고, 이상민은 결혼 3년차 여사친 가수 채리나와 김지현, 나르샤와 함께 반품 매장을 나들이해 눈길을 끌었다.

또 맞선녀를 만나기 위해 대기 중인 김건모 앞에는 가수 태진아와 이무송이 ‘사랑의 큐피트’로 나서 시청자들의 웃음을 책임졌다.

한편, '미운우리새끼'는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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