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주호의 예능 출연이 예고된 가운데, 스위스인 아내와 딸 나은양의 행복한 일상도 관심을 받고 있다.

앞서 박주호의 인스타그램에는 아내와 딸이 포옹한채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는 사진이 게재됐다. 붕어빵처럼 꼭 닮은 모녀의 모습이 훈훈함을 안기는 상황.

박주호는 지난 2011년부터 2013년까지 스위스 명문 클럽 FC바젤에서 활동하던 시절 구단의 아르바이트 직원이었던 지금의 아내를 만나 연인으로 발전해 결혼에 골인했다.

특히 박주호 아내는 인형 같은 미모 가졌을 뿐만 아니라 6개 국어에 능통한 것으로 알려졌다.

저작권자 © 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