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사이더 장문복 성현우 사진=아웃사이더 인스타그램
'불후의 명곡' 아웃사이더가 출연 소감을 밝혔다.

아웃사이더는 지난달 30일 인스타그램에 "간만에 출격 준비 with 문복, 현우. 아웃사이더 장문복 성현우 연습실"이라고 밝혔다. 사진 속에는 연습실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는 아웃사이더와 장문복, 성현우의 모습이 담겼다.

세 사람은 11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의 2018 핫 여름 친구와 쿨하게 편에서 무대를 꾸몄다. 아웃사이더와 장문복은 듀스로 변신해 고(故) 김성재의 '말하자면'을 선보였고 성현우가 깜짝 등장해 완성도를 높였다.

한편 KBS 2TV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는 여러 가수들이 다양한 장르의 명곡을 재해석해 부르는 프로그램.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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