옹성우는 11일 오후 네이버 TV를 통해 생중계된 V라이브를 통해 팬들과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옹성우는 "카페 가면 뭘 자주 먹냐"는 한 팬의 질문에 "저는 주로 카라멜 마키아또를 먹는다. 쓴 걸 못 먹어서 단 걸 먹는다"고 답했다.
이어 "원래 아메리카노를 못 먹는데 아메리카노를 주문하고 마시는 모습이 느낌있고 멋있어보였다. 그래서 저도 따라해보려고 혼자 카페에 가서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주문했다"며 "너무 쓴데 안 먹으면 아까워서 끝까지 먹었다. 처음엔 속이 엄청 쓰렸다. 근데 지금은 잘 먹는다"고 말해 눈길을 모았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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