옹성우는 11일 오후 네이버 TV를 통해 생중계된 V라이브를 통해 팬들과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옹성우는 "영화관에 옹성우관 생긴 거 알고 있다. 그런 게 생겼다고 해서 너무 깜짝 놀랐다. 사람들이 영화보러 갔다가 제 이름이 나오면 당황하실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저번에 팬분들 만나는 자리에서 음악 추천을 해달라고 하셨는데 갑자기 물어봐서 기억이 잘 안 났다. 그럴 때마다 나중에 '공카'에 올리겠다고 했는데 기다리실 것 같더라"며 즐겨듣는 음악을 재생해 눈길을 모았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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