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롯데엔터테인먼트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신과함께-인과 연'이 역대 한국영화 4DX 최고기록 경신 청신호를 켰다. 역대 한국영화 4DX 최고 오프닝, 최고 주말스코어, 역대 8월 4DX 개봉작 최고 오프닝 기록을 모두 갈아치운 데 이어 개봉 1주일간 누적 스코어 역시 역대 한국영화 4DX 최고 흥행작 '신과함께-죄와 벌'을 넘어서며 명실상부 '한국형 4DX향 블록버스터'임을 입증 중인 것. 개봉 2주차에 들어서도 파죽지세의 박스오피스 1위 '신과함께-인과 연'이 세워나갈 4DX 무한 신기록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한국영화 4DX 최고 오프닝 기록을 기념해 4DX 페이스북에서는 흥행 기원 댓글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오는 12일까지 '신과함께-인과 연'의 역대 한국영화 4DX 흥행 1위 기원 댓글을 남긴 관객들 중 추첨을 통해 다양한 혜택의 4DX 레드카드를 증정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흥행 기념 이벤트와 함께 이번 주말 폭염을 피해 극장을 찾을 관객들을 만나는 '신과함께-인과 연' 4DX의 신기록 열전이 더욱 기대를 모은다.

이러한 폭발적 흥행 신드롬은 '신과함께-인과 연' 4DX 실관람객들의 다양한 호평을 통한 입소문으로 가능했다. '신과함께-인과 연'을 4DX로 관람한 관객들은 지옥의 배경에 따라 변화하는 4DX 환경효과를 특히 호평하고 있다.

“지옥에 대비되는 북방의 눈바람이 좋았다. 4DX 눈 효과는 언제나 신기한듯!”, “분무기 천 개 동시에 뿌리는 느낌, 여름에 완전 시원하게 즐길 수 있는 4DX”, “'신과함께-인과 연'은 4DX를 위한 종합선물세트!”, “한국영화 중 가장 만족스러운 4DX 상영작” 등 다양한 찬사가 쏟아지고 있다. 전작보다 업그레이드된 지옥체험은 물론 물고기, 공룡 등 어트랙션 라이드 모션까지 더해 간담이 서늘한 지옥 체험을 할 수 있고, 지옥 공간 묘사에 천 년 전 과거까지 더욱 풍성하게 즐길 수 있어 더욱 각광 받고 있다.

'신과함께-인과 연'으로 관객들에게 완벽한 여름 극장 피서를 선사하는 4DX는 유럽과 북미의 20~30대를 중심으로 보는 영화의 대안으로 영화 관람 인기 트렌드로 찬사 받고 있으며, NO.1 프리미엄 무비 포맷으로 각광받고 있다. 4DX는 전 세계 59개국 548개관에서 운영 중이며, 국내에는 전국 33개 CGV 4DX 상영관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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