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4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레드카펫. 사진=김봉진 기자 view@hankooki.com
[스포츠한국 김봉진 기자] 구혜선이 9일 오후 충북 제천시 청풍면 청풍호반무대에서 열린 '제14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레드카펫에 참석하고 있다.

올해로 14회를 맞는 제천국제음악영화제는 데이비드 하인즈 감독의 개막작 '아메리칸 포크'를 시작으로 총 117편의 음악영화를 소개할 예정이다. 총 117편의 상영작 중 7편은 국제경쟁부문인 세계 음악영화의 흐름 부문에 상영되며 5인의 심사위원단 심사를 거쳐 선정된 1편에 상금 2천만 원의 롯데어워드를 시상한다.

제14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는 8월 9일부터 14일까지 제천시 청풍호반무대 일대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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