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블레스유' 캡처
[스포츠한국 윤소영 기자] '밥블레스유' 최화정이 뷔페 꼴불견 3을 꼽았다.

2이 방송된 올리브 예능프로그램 '밥블레스유'에서는 김숙의 44번째 생일을 축하하는 최화정, 이영자, 송은이의 모습이 공개됐다.

네 사람은 생일을 축하하기 위해 뷔페를 방문했다. 김숙은 "언니들과 생일을 보낼 수 있어서 행복하다"며 감사를 전했고 이영자는 "엄마 뱃속에서 나오느라 고생했다"며 미역국을 한 큰술 떠먹여주고자 했다.

본격 식사가 시작되자 '뷔페 꼴불견'이 언급되기도. 최화정은 "남들 보고 음식 가져오라는 사람" "자기가 가져온 음식 남에게 먹이는 사람" "두 접시 먹는 사람"을 꼽았다.

뷔페에서 두 접시 먹는 사람이 왜 꼴불견인지 묻자 최화정은 "더 먹어줘야 한다"고 특유의 진지하면서도 똑부러진 어조로 강조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올리브 '밥블레스유'는 시청자들의 고민을 언니들의 방식으로 공감하고 음식으로 위로해주는 신개념 토크쇼. 최화정 이영자 송은이 김숙이 출연하며 매주 목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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