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아 이던/ 사진=김봉진 기자 view@hankooki.com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가수 현아와 펜타곤 이던의 열애설이 불거진 가운데 소속사 측이 입장을 밝혔다.

2일 TV리포트는 현아와 이던이 수개월째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소속사 선후배 사이로 만난 두 사람이 혼성그룹 트리플H로 함께 활동하며 연인으로 발전했다는 설명이다.

하지만 이와 관련해 큐브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스포츠한국에 "현아와 이던의 열애설은 사실무근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현아와 이던이 속한 트리플H는 지난 7월, 두 번째 미니앨범 '레트로 퓨처리즘(REtro Futurism)'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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