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장동규 기자 jk31@hankooki.com
[스포츠한국 김두연 기자] SBS 월화드라마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가 쾌조의 스타트를 보였다.

23일 방송된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는 닐슨 코리아 기준 5.7%, 7.1%의 시청률로 동시간대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서로에게 오해를 남긴채 처음으로 만나게된 우서리(신혜선)와 공우진(양세종)의 모습이 그려졌다.

한편, 같은시간 전파를 탄 KBS 2TV '너도 인간이니'는 4.6%, 5.6%를 기록했고, MBC '사생결단 로맨스'가 4.1%, 3.5%로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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