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월화드라마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 제작발표회에 참석하고 있는 배우 양세종 신혜선 예지원 안효섭. 사진=장동규 기자 jk31@hankooki.com
[스포츠한국 장동규 기자] 배우 양세종 신혜선 예지원 안효섭이 23일 오후 서울 양천구 목동 SBS사옥에서 열린 SBS 월화드라마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 제작발표회에 참석하고 있다.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는 열일곱에 코마에 빠져 서른이 돼 깨어난 '멘탈 피지컬 부조화女'와 세상과 단절하고 살아온 '차단男'. 이들의 서른이지만 열일곱 같은 애틋하면서도 코믹한 로코 드라마다.

신혜선 양세종 안효섭 예지원 조현식 등이 출연한다. 오는 23일 밤 10시 첫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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