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적 참견 시점' 이영자/ 사진=MBC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전지적 참견 시점' 이영자가 매니저와 꽃단장에 한창인 모습이 포착됐다. 동반 광고 촬영 당일 이영자와 매니저가 헤어와 메이크업을 준비하고 있는 것. 무엇보다 이영자는 매니저를 보며 감탄을 연발했다고 전해져 그의 변신에 대한 기대가 커지고 있다.

오는 21일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기획 전진수 / 연출 안수영) 13회에는 꽃단장을 마친 매니저에게 푹 빠진 이영자의 모습이 공개된다.

이영자가 매니저와 나란히 헤어숍에 앉아있는 모습이 포착됐다. 이날은 그녀가 생애 최초로 매니저와 동반 광고 촬영을 하는 날. 때문에 이날만큼은 매니저도 이영자와 함께 꽃단장을 하고 있는 것이다.

제작진에 따르면 이영자는 두근거리는 설렘에 메이크업을 받으며 매니저에 대한 자랑을 줄줄이 늘어놓는가 하면, 멋지게 변하는 매니저의 모습을 상상하며 들뜬 모습을 보였다고. 이후 멋지게 변한 매니저의 모습을 본 이영자는 “잘 생겼다”는 칭찬을 연발하더니, 급기야 “머리 스타일은 정해인이야”라고 감탄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영자의 마음을 사로잡은 멋진 매니저의 모습은 오는 21일 오후 11시 5분 방송되는 ‘전지적 참견 시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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