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션 임파서블: 폴아웃' 톰 크루즈/ 사진=스포츠한국DB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 톰 크루즈, 헨리 카빌, 사이먼 페그가 SBS '런닝맨'에 뜬다.

롯데엔터테인먼트 측은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의 톰 크루즈, 헨리 카빌, 사이먼 페그가 SBS '런닝맨' 출연을 확정했다"고 15일 밝혔다. 무려 9번째 내한인 톰 크루즈에게도 미션과 퀴즈 등 액션이 가미된 예능 프로그램 출연은 이례적인 행보다. 2016년 '비정상회담'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던 사이먼 페그, 최초 내한 헨리 카빌까지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 내한 배우 전원이 '런닝맨' 크루들을 만나 펼칠 활약에 대한민국 관객들의 기대는 더욱 뜨거워지고 있다.

이번 녹화에서는 모든 미션에 통달한 9년차 '런닝맨'과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의 내한 배우들이 함께 색다른 대결 미션을 진행할 예정이다. 전 세계 최고의 액션 블록버스터 시리즈를 소화해온 내한 배우들의 예능감은 오는 7월 22일 방송되는 '런닝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은 오는 7월 25일 2D, 3D, IMAX 2D, IMAX 3D, 4DX, SUPER 4D로 대한민국에서 전 세계 최초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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