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 '선을 넘는 녀석들'
'선을 넘는 녀석들' 이시영, 설민석이 팔레스타인에서 샤이니 민호 팬을 만났다.

13일 방송된 MBC '선을 넘는 녀석들'에서는 히브리대에 도착한 설민석, 이시영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히브리대에 도착한 설민석과 이시영은 유발 하라리 교수의 책을 샀다. 유발 하라리 교수를 만나기 위해 이동하던 이들은 자신을 아는 현지인을 만나 이야기를 나눴다.

이시영과 설민석, 현지인은 사진을 찍고 대화를 나누며 훈훈한 시간을 보냈다. 팬들과 헤어진 설민석이 감격하려던 찰나, 이시영은 편지를 하나 꺼내 들었다.

그는 "저도 제가 인기가 많아서 알아보는 줄 알았다. 그런데 결국 이거였다"라며 팬이 건네준 편지를 공개했다. 이시영은 "샤이니 민호에게 전해 달라고 하더라. 민호 때문에 우리를 아는 것"이라며 웃음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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