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JTBC '랜선라이프'
'랜선라이프' BJ 윰댕-대도서관 부부가 민낯을 공개했다.

13일 방송된 JTBC '랜선라이프-크리에이터가 사는 법'(이하 '랜선라이프')에서는 대도서관-윰댕 부부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잠에 취해 소파에 늘어져 있는 대도서관의 모습이 공개됐다. 김숙은 "몰랐는데 대도서관 화장발이었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편안한 잠옷 차림의 윰댕이 모습을 드러냈고 평소와 다른 수수한 민낯이 눈길을 사로잡았다. 스튜디오에서 이를 지켜보던 이영자는 "윰댕 무슨 용기로 저렇게 나온 거냐"고 물었다.

윰댕은 당황스러워 하면서도 "저번 주 씬님의 민낯을 보고 모든 걸 내려놨다"고 답했고 이영자는 "저도 집에 누군가 오면 머리를 풀고 나간다. 머리를 풀면 사람들이 몰라본다"고 거들었다. 김숙은 "추노인 줄 알고 그러는 거 아니냐"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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