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주말드라마 '그녀로 말할 것 같으면' 제작발표회에 참석하고 있는 배우 남상미. 사진=장동규 기자 jk31@hankooki.com
[스포츠한국 장동규 기자] 배우 남상미가 13일 오후 서울 양천구 목동 SBS 사옥에서 열린 SBS 주말드라마 '그녀로 말할 것 같으면' 제작발표회에 참석하고 있다.

'그녀로 말할 것 같으면'은 살기 위해 인생을 걸고 페이스오프급 성형수술을 감행했지만, 수술 후유증으로 기억을 잃고 만 한 여자가 조각난 기억의 퍼즐들을 맞추며 펼쳐가는 달콤 살벌한 미스터리 멜로드라마다.

남상미 김재원 조현재 이미숙 한은정 양진성 등이 출연한다. 오는 14일 밤 9시 5분 첫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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