톰 크루즈. 사진=장동규 기자 jk31@hankooki.com
[스포츠한국 박소윤 기자] 할리우드 배우 톰 크루즈가 SBS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 출연을 논의 중이다.

영화 '미션 임파서블 : 폴아웃' 관계자는 13일 "톰 크루즈, 헨리 카빌, 사이먼 페그가 현재 '런닝맨' 출연을 논의 중이다. '런닝맨' 이외에도 다양한 방송 일정을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지만 확정되지는 않았다"고 밝혔다.

톰 크루즈, 헨리 카빌, 사이먼 페그, 크리스토퍼 맥쿼리 감독는 '미션 임파서블 : 폴아웃' 아시아 투어 차 15일과 16일 이틀에 걸쳐 한국을 찾는다.

이들은 16일 공식기자회견을 시작으로 관객과의 대화, 레드카펫 등 2박 3일간 진행되는 행사에 참석할 예정이다.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은 최고 스파이 요원 에단 헌트(톰 크루즈)와 IMF팀이 행한 모든 선의의 선택이 최악의 결과로 돌아오면서 피할 수 없는 미션을 끝내야만 하는 액션 블록버스터. 25일 대한민국에서 전 세계 최초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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