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 낸시랭 사진=낸시랭 인스타그램 캡처
'부천국제판타스틱 영화제' 낸시랭이 참석 소감을 밝혔다.

낸시랭은 12일 트위터에 "배우 레이와 함께 오늘 제22회 BIFAN 부천국제판타스틱 영화제에서 레드카펫하고서 앙"이라고 밝혔다. 함께 게재된 영상 속에는 가슴 라인이 강조된 검은색 드레스를 입고 레이와 함께 제22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에 참석한 낸시랭의 모습이 담겼다.

1979년생인 낸시랭은 팝아티스트로 2001년부터 전시를 시작, 예능프로그램 및 연극 출연 등으로 활동 영역을 넓혀왔다. 지난해 12월에는 왕진진(전준주) 위한컬렉션 회장과의 혼인신고 사실을 공식화했다. 그러나 왕진진(전준주)의 행적을 두고 논란이 일자 낸시랭은 "남편이 죄인이 되더라도 마음은 변치 않을 것"이라고 했다.

한편 BIFAN 부천국제판타스틱 영화제는 우리 영화를 세계에 알리고, 저예산 및 독립영화의 국제적 메카를 지향하며, 시민이 중심이 되는 수도권 축제의 이미지를 완성하려는 목적으로 기획된 영화제. 경기도 부천시청 인근에서 오는 22일까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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