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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조성진 기자] 독일의 헤비메틀 밴드 레이지(Rage) 출신의 기타리스트 빅토르 스몰스키가 결성한 알마낙(Almanac)이 한국을 찾는다.

심포닉 파워메틀 밴드 알마낙이 오는 8월4일 전주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JUMF 2018 전주얼티밋뮤직페스티벌의 헤드라이너로 출연한다. 알마낙은 또한 다음날 5일 오후 5시부터 홍대 프리즘 홀에서 서울공연을 갖고 8일엔 빅토르 스몰스키 기타 클리닉도 개최된다.

세계적인 기타리스트이자 프로듀서인 빅토르 스몰스키(49)는 구소련 연방의 벨라루스 공화국 수도 민스크에서 러시아 작곡가연맹 회장인 드미트리 스몰스키(Dmitry Smolski) 교수의 아들로 태어났다. 음악가 명문 집안의 혈통에 걸맞게 6세부터 피아노, 첼로를 시작으로 기타 등 다양한 악기를 섭렵했다. 이어 1999년 독일의 메틀밴드 레이지 기타리스트로 가입해 초절 플레이로 화제를 모았다. 또한 2000년에 벨라루시안 오케스트라(Belarusian Orchestra)와 함께 클래식과 헤비메틀의 만남을 이룩한 교향곡 [The Heretic], J.S. 바하의 작품을 재해석한 [Majesty & Passion](2004) 등 솔로앨범을 발표했다.

2015년 레이지를 탈퇴한 스몰스키는 웅장한 심포닉 사운드에 고전음악과 민속음악적 요소를 가미한 심포닉 파워메틀 밴드 알마낙을 결성했다. 2016년 발표한 알마낙의 1집 [TSAR]는 ‘메틀 해머 어워즈’에서 ‘올해의 데뷔앨범’에 노미네이트됐고, 2집 [Kingslayer]는 ‘워십 메틀 매거진’의 ‘2017 올해의 멜로딕/파워메틀 베스트 앨범’ 1위에 선정됐다.

밴드·프로듀서·솔로 활동을 병행하고 있는 빅토르 스몰스키는 유럽의 정상급 록 아티스트중 한명으로 유러피안 인스트루멘탈 록의 높은 경지를 보인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번 알마낙 내한공연 및 기타 클리닉에서도 스몰스키의 연주력을 십분 접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 빅토르 스몰스키
8월5일 홍대 프리즘 홀에서 열리는 알마낙 서울공연은 멜론티켓에서 예매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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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시간 : 2018/07/12 12:02:22   수정시간 : 2018/08/09 12:4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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