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라과이 3인방이 이태원의 매력에 빠졌다.

5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시즌2'에서는 파라과이의 호스트 베로니카 친구들의 일탈 여행기가 그려졌다.

이날 파라과이 친구들은 거리에서 악세서리를 구경하며 이야기를 나누는가 하면, 작은 골목까지 둘러보며 호기심 가득한 모습을 보였다.

파라과이와는 또 다른 골목의 매력에 흠뻑 빠진 이들은 3걸음에 1번씩 사진을 찍어 웃음을 주기도 했다.

이어 전경이 탁트인 테라스가 위치한 식당에 들어간 이들은 맥주와 함께 샐러드, 치킨 파스타, 해산물 파스타를 주문해 먹방을 즐겼다.

저작권자 © 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