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민 사진='2018 미스코리아' 제공
'2018 미스코리아' 김수민이 진 수상에 걸맞는 스펙을 뽐냈다.

4일 서울 잠실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는 '제62회 2018 미스코리아 선발대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는 박수홍, 걸스데이 유라가 진행을 맡았으며 1998년 미스코리아 진 출신인 김성령이 심사위원장으로 나섰다.

국내외에서 선발된 32명의 후보 가운데 참가번호 14번 김수민(23·경기)이 미스코리아 진으로 선발됐다. 올해 23세인 김수민은 미국 디킨슨대학교에서 국제경영학을 전공하고 있으며 국제부 기자를 꿈꾸고 있다.

신체 프로필은 키 173cm, 몸무게 58.9kg이며 치미는 춤과 노래, 특기는 외국어다. 자신의 매력에 대해 김수민은 스스로 "생얼" "레깅스" 등을 꼽아 미모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저작권자 © 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