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공작' 제작발표회. 사진=김봉진 기자 view@hankooki.com
[스포츠한국 김봉진 기자] 조진웅 황정민 윤종빈 감독 이성민 주지훈(왼쪽부터)이 3일 오전 서울 강남구 CGV 압구정점에서 열린 영화 ‘공작’ 제작발표회에 참석하고 있다.

‘공작’은 1990년대 중반 '흑금성'이라는 암호명으로 북핵 실체를 파헤치던 안기부 스파이가 남북 고위층 사이의 은밀한 거래를 감지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황정민 이성민 조진웅 주지훈 등이 출연한다. 8월 8일 개봉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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