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주가 '동상이몽2'에 출연했다. 사진=SBS 캡처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동상이몽2' 장윤주가 행복한 결혼생활을 전했다.

25일 오후 방송된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서는 모델 장윤주가 스페셜MC로 등장했다.

이날 장윤주는 "결혼 4년 차가 됐다. 아직까지는 결혼생활 잘 하고 있다. 남편은 디자인 컨설팅부터 브랜딩을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남편과 과거 이야기를 하다가 크게 싸운 적 있다. 제가 '옛날엔 어땠는데?', '좋았겠네?' 이런 식으로 얘기했다가 싸웠다. 다신 그런 얘기를 꺼내면 안 되겠다고 생각했다. 과거는 오히려 제가 더 많지 않나"라고 덧붙여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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