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교진 소이현 부부/ 사진=SBS 캡처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동상이몽2' 인교진 소이현 부부가 자동차극장 데이트에 나섰다.

25일 오후 방송된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서는 자동차극장에서 오붓한 시간을 보내는 인교진 소이현 부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인교진의 손에 이끌려 자동차극장을 찾은 소이현은 "자동차극장은 처음 와본다"며 웃음을 터트렸다.

스튜디오에서 이를 지켜보던 소이현은 "자동차극장이 신기하다. 밀폐돼있고 다른 차 안에 사람들은 있는데 보이진 않고, 시야가 탁 트여있는데 하늘이 보인다. 이상한 영화가 나오면 (분위기가)이상해질 것 같기도 하더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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