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응원 / 사진=한선화, 손담비, 고아라, 슬리피 인스타그램
[스포츠한국 박솔잎 기자] '2018 러시아 월드컵' 한국-멕시코전에 많은 스타들이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24일 0시(한국시간) 러시아 로스토프 아레나에서 2018 러시아 월드컵 F조 조별리그 2차전 한국과 멕시코의 경기가 열렸다.

이날 가수 손담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우리나라 파이팅"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카메라 어플을 이용해 태극기와 축구공 이모티콘을 볼에 장착한 손담비와 강승현의 모습이 담겼다. 이들은 우월한 미모로 월드컵의 열기를 한껏 더 고취시켰다.

같은 날 배우 고아라 또한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대한민국 #응원합니다 #우리나라 #화이팅"이라는 글을 게재하며 축구 대표팀에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또 배우 한선화는 붉은색 옷을 입은 채 붉은악마의 분위기를 한껏 뽐낸 모습이 담긴 사진과 함께 "대한민국 고맙습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또 래퍼 슬리피와 딘딘은 유쾌한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기도 했다. 두 사람은 "[단독] 정해인이 박서준 집에서 월드컵 시청, 대표팀 화이팅!!"이라는 글과 함께 치킨에 맥주를 마시며 월드컵을 시청하고 있는 사진을 게재했다.

한편 한국 대표팀은 오는 27일 오후 9시 독일과 예선전 마지막 경기를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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