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 멕시코의 ‘2018 러시아 월드컵’ 경기 생중계로 일부 방송 프로그램이 결방한다.

한국 축구 국가대표 팀은 오늘(23일) 밤 12시 러시아 로스토프 아레나에서 멕시코와 ‘2018 러시아 월드컵’ F조 조별리그 두 번째 경기를 펼친다.

이로 인해 KBS 2TV 주말드라마 ‘같이 살래요’와 예능 프로그램 ‘배틀트립’이 결방된다. 이어 MBC는 주말드라마 ‘이별이 떠났다’는 오후 8시 35분부터 2회가 연이어 전파를 탄다.

또 SBS의 경우 ‘그것이 알고 싶다’가 한국-멕시코 경기 생중계로 결방되며, 주말드라마 ‘시크릿 마더’는 오후 8시 40분부터 2회가 연속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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