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야와키 사쿠라, 야마다 노에, 마츠이 쥬리나도 상위권에

'프로듀스48' 2회 방송에서 플레디스 이가은, 스타쉽 안유진, 울림 권은비, 미야와기 사쿠라, 마츠이 쥬리나 등이 활약을 펼쳤다.
'프로듀스48' 실시간 투표에서 플레디스 이가은, 스타쉽 안유진, 울림 권은비가 나란히 1, 2, 3위를 차지했다.

지난 22일 방송된 Mnet '프로듀스48'에서는 후반부 연습생들의 실시간 투표 순위를 공개했다.

이날 '프로듀스48' 순위 공개에서 1위는 플레디스의 이가은이 거머쥐었다. 2위는 스타쉽의 안유진이 3위는 울림의 권은비가 차지했다.

이어 4위는 스타쉽의 장원영에게, 5위는 HKT48의 미야와키 사쿠라에게 돌아갔다.

이밖에도 위에화 최예나, 위에화 왕이런, AKB48 고토 모에, NGT48 야마다 노에, WM 이채연 등이 10위 권 이내에 이름을 올렸다.

'프로듀스48' 방송 시작 후 내내 화제에 오른 SKE48 마츠이 쥬리나는 12위를 차지했다.

또한 '프로듀스48' 2회 방송인 이날 방송에서는 출연진들의 A~F 등급 평가가 계속해서 진행됐다.

AKB48 막내 라인과 한국 CNC의 막내라인과 MNH 연습생 이하은, AKB48 총선거에서 1위를 차지한 마츠이 쥬리나, 오사카 출신 소녀들 NMB48, 최강 미모를 자랑하는 HKT48의 미야와기 사쿠라의 등급 평가가 이어졌다. 일본에서 경쟁 상대로 꼽히는 마츠이 쥬리나와 미야와키 사쿠라가 각각 B등급과 A등급 평가를 받으며 눈길을 끌었다.

이날 96명의 연습생들은 모두 A~F까지 등급을 배정받은 후 숙소 생활을 시작했다. 각 등급별로 나위어진 한국인 연습생과 일본인 연습생들은 함께 숙소 생활을 진행했고 트레이너들의 본격 연습 지도에 힘들어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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