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올리브 '밥블레스유' 방송화면 캡처
[스포츠한국 이솔 기자] '밥블레스유' 최화정이 회갑이라는 말에 격한 반응을 보였다.

지난 21일 밤 9시에 첫 방송 된 올리브 '밥블레스유'는 최화정, 이영자, 송은이, 김숙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영자는 레드 원피스와 선글라스로 한껏 멋을 낸 최화정에게 "회갑에 이런 룩 안 나온다"고 농담을 던졌다. 이에 최화정은 "오우. Don't say 회갑"이라며 웃었다.

최화정은 "바구니에 뭐 들어있느냐"라는 송은이의 물음에 "그냥 개밥 주다 나왔다"며 너스레를 떨어 모두를 폭소케 했다.

이어진 포스터 촬영에서 최화정은 완벽한 동안 미모와 특유의 사랑스러운 표정으로 우아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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