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 '할머니네 똥강아지' 방송화면 캡처
[스포츠한국 이솔 기자] '할머니네 똥강아지' 김국진-강수지 부부가 달달한 신혼 생활을 즐기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21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할머니네 똥강아지'에서는 김국진-강수지 부부의 신혼생활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강수지와 결혼 후 집을 합친 김국진은 결혼 후 생활이 어떠냐고 묻는 말에 "이게 우리집인가 싶고, 내가 여기있어도 되나 싶다"고 말했다.

강수지는 "그래도 많이 익숙해진 것 같다"고 밝혔다.

또한 김국진은 "(집에) 할아버지와 손녀가 있다. 정신적으로 좋은 것 같다"고 털어놨고, 강수지 "아이한테도 좋지만 어른들에게도 좋더라"고 덧붙였다.

이를 들은 양세형은 "영국 옥스퍼드 대학교 연구에 따르면 할머니 할아버지와 함께 하는 아이들이 행복감이 높다더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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