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낸시랭 SNS
[스포츠한국 이솔 기자] 팝 아티스트 겸 방송인 낸시랭이 남편 왕진진(본명 전준주)과 소소한 데이트를 즐겼다.

20일 낸시랭은 자신의 SNS에 "산책하기에 늦은 밤은 아직 시원하네. 신랑이랑 하루종일 바쁜 일정 다 마치고서 지금 우리 사랑하는 하니&리키 밤 산책 중. 하나님 안에서 우리 가족 평생 감사하고 기뻐하고 건강하고 행복하자"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반려견과 산책을 즐기고 있는 왕진진과 낸시랭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낸시랭은 시원한 민소매 의상으로 볼륨감 넘치는 몸매를 자랑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멋져요", "언니 역시 몸매가", "언니는 부족한 게 뭔가요", "미모 실화인가요?" 등의 댓글을 남겼다.

한편, 낸시랭은 지난해 12월 27일 왕진진과 혼인신고 절차를 마치고 결혼 소식을 전했다.

사진=낸시랭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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