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한국 김두연 기자] 우주소녀 다영이 ‘너에게 반했음’의 특별 MC로 등장했다.

14일 방송되는 JTBC2 ‘너에게 반했음’에서는 MC 주이를 대신해 우주소녀 다영이 스페셜 MC로 출연한다.

걸그룹 우주소녀의 멤버이자 떠오르는 예능 샛별인 다영은 등장부터 재치 있는 입담으로 MC 정형돈, 정세운과 ‘찰떡 궁합’을 선보였다. 이뿐만 아니라 다영은 MC들을 위해 요즘 10대들의 ‘핫 아이템’까지 특별히 준비해 눈길을 끌었다.

‘너에게 반했음’ 일곱 번째 주인공은 프로그램 최초 중학생 의뢰인이다. 통통 튀는 매력의 중2 여주인공과 그녀를 위해 직접 데이트를 준비한 ‘남사친’들은 고등학생들과는 또 다른 분위기의 풋풋하고 귀여운 데이트를 보여줬다는 후문이다.

‘너에게 반했음’은 매주 목요일 밤 12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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