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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낚시 중독 아내 / 사진='안녕하세요'
[스포츠한국 박솔잎 기자] '안녕하세요' 낚시 중독 아내가 놀라움을 자아냈다.

11일 방송된 KBS 2TV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이하 '안녕하세요')에서는 낚시에 중독된 아내 때문에 삶이 힘든 남편의 사연이 전해졌다.

이날 사연을 신청한 남편은 "아내가 원래는 평범한 주부였다. 그런데 루어 낚시를 한 번 가르쳐준 이후로 손맛을 알고 나서부터 낚시에 빠졌다"라며 아내가 낚시에 입문한 계기를 전했다.

이어 남편은 "나는 자주 가야 한 달에 한두 번 가는데 아내는 365일 중의 300일을 간다. 주말에는 아이들을 시어머니와 고모한테 맡기고 낚시를 하러 간다"라며 고충을 털어놨다. 또 "아내가 낚시용품으로만 한 달에 200만 원씩 쓴다. 수십 개의 낚싯대를 비롯해 카약이 3대나 있다"라고 덧붙였다.

이에 아내는 "밤을 까는 알바로 3~40만 원씩 보태고 있다"라며 해명했다. 그러나 이를 들은 MC 이영자는 "아내는 더는 취미가 아니다. 마음을 다 뺏긴 거다. 바람난 거다"라며 질책했고 신동엽 또한 "도박에 빠진 셈이다. 굉장히 이기적인 것"이라며 덧붙였다.

남편의 부탁과 MC들의 질책에 아내는 "낚시를 좀 줄이고 주말에는 가족과 함께 있겠다"라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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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시간 : 2018/06/12 09: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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