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원명, 러블리즈 케이 사진=킹콩 by 스타쉽 제공, 이혜영 기자 lhy@hankooki.com
[스포츠한국 윤소영 기자] '뮤직뱅크' 최원명·러블리즈 케이가 새 MC로 나선다.

8일 KBS에 따르면 최근 KBS 2TV 음악프로그램 '뮤직뱅크' 측은 최원명, 러블리즈 케이를 새 MC로 확정했다. 각각 이서원, 라붐 솔빈의 후임인 두 사람은 오는 15일 방송부터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2015년 MBC '위대한 조강지처'로 데뷔한 최원명은 드라마 '마녀의 성' '모두의 연애' 등에 출연했으며 현재 SBS '기름진 멜로'에 출연 중이다. 2014년 걸그룹 러블리즈로 데뷔한 케이는 2015년 '뮤직뱅크' 스페셜 MC로 활약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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